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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스러운 질감으로부터 섬세한 결을 만들어내는 식물과 헤어의 차분한 어울림,

머무를수록 편안함을 이르게하는 정돈된 공간에서

제주어로 '숲'을 의미하는 '곶'이 탄생했습니다.

 

길가에 핀 풀과 꽃, 돌 사이 자라난 이끼, 흐르는 구름. 일상에서 발견하는 위로의 기억,

식물이 있는 공간의 정취를 통해 일상의 위안에 이르기를 기대합니다.

 

사색이 모여 계절이 되는 심상의 공간, 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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